일기2016. 1. 23. 03:18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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밑에 인용구, 영화에서도 나왔던건데

다시보니 아주 골때린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
phrase by phrase 건드리지않는 부분이 없다

larry flint씨는 진심 미친놈이다


마구 벌이다가, 더 나아가서는 폴웰 목사가 로널드 레이건 대통령과 함께 게이 파티에서 애널섹스를 하는 삽화라든지 대법원장과 폴웰 목사 간의 XXX 등등을 다루기 시작한다. 그러다가 1983년에는 폴웰 목사가 화장실에서 문란한[3]어머니와 근친상간을 했음을 말하는 패러디 광고를 실었다.[4] 그리고는 그 광고 아래 '패러디니깐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마십시오'라고 써놓는다. 그것도 매우 작게. 실제로 보면 눈에 안띈다. 폴웰 목사와 기자 사이의 인터뷰 형식인 이 광고의 대사는 다음과 같다.

원문
Falwell: My first time was in an outhouse outside Lynchburg, Virginia.
Interviewer: Wasn’t it a little cramped?
Falwell: Not after I kicked the goat out.
Interviewer: I see. You must tell me all about it.
Falwell: I never really expected to make it with Mom, but then after she showed all the other guys in town such a good time, I figured, "What the hell!"
Interviewer: But your Mom? Isn’t that a little odd?
Falwell: I don’t think so. Looks don’t mean that much to me in a woman.
Interviewer: Go on.
Falwell: Well, we were drunk off our God-fearing asses on Campari, ginger ale and soda—that’s called a Fire and Brimstone—at the time. And Mom looked better than a Baptist whore with a $100 donation.
Interviewer: Campari in the crapper with Mom. How interesting. Well, how was it?
Falwell: The Campari was great but Mom passed out before I could come.
Interviewer: Did you ever try it again?
Falwell: Sure. Lots of times. But not in the outhouse. Between Mom and the shit, the flies were too much to bear.
Interviewer: We meant the Campari.
Falwell: Oh, yeah, I always get sloshed before I go to the pulpit. You don’t think I could lay down all that bullshit sober do you?

번역[5]
폴웰: 내 첫 경험은 교외의 한 옥외 화장실에서였습니다.
기자: 좁아서 좀 불편하지 않았나요?
폴웰: 그놈의 염소를 차서 쫓아낸 뒤엔 그렇지도 않았지요.
기자: 음, 한번 자세히 얘기해주시죠.
폴웰: 난 사실 엄마와 그 짓을 하리라곤 전혀 생각지 않았습니다. 그러나 엄마가 마을의 모든 남자들과 놀아나는걸 보고는 생각했지요. "까짓 거 뭐 어때!"
기자: 하지만 엄마랑? 그거 좀 이상하지 않나요?
폴웰: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. 나한텐 여자로서 그렇게 나쁘게 보이지 않던데.(난 여자 외모는 별로 안본다는뜻)
기자: 계속하시죠.
폴웰: 그게, 우린 그 때 우리의 신성한 엉덩이로 캠파리, 진저 에일, 소다-그걸 지옥의 고통이라 부르죠-를 다 마셔버렸었죠. 그리고 엄마는 100달러 기부한 침례교 창녀보다 나아 보이더라구요.
기자: 엄마랑 같이 변소에서 캠파리를... 흥미롭네요. 그래서, 어땠나요?
폴웰: 캠파리는 죽여줬죠. 근데 엄마는 내가 싸기 전에 뻗어버렸더라구요.
기자: 다시 시도해보셨나요?
폴웰: 물론이죠... 수없이 많이요. 다만 변소에선 아니고요. 엄마랑 똥 때문에 파리가 견딜 수 없이 많았거든요.
기자: 지금 캠파리 얘기하고 있는데요.
폴웰: 오, 예. 난 항상 설교하러 가기 전에 실컷 들이키죠. 내가 항상 X같이 침착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건 아니죠?(보다는 '내가 그딴 개소리들을 맨정신으로 할수있을것같던가요'같은 느낌.)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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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漫澜만란